[라이프팀]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가 2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5월7일 서울1차 상해 대회를 시작으로 5월29일 서울2차 오사카, 6월14일 경북, 6월22일 서울3차 닝보, 6월28일 광주호남제주, 7월12일 수도권, 7월13일 대구까지 총 7개의 지역대회를 거쳤다.
이후 7월31일부터 충북 보은에서 공식 합숙을 시작해 사전평가, 프로필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한 후 8월5일 1차 컷오프를 진행하며 최종적으로 본선 무대에 오를 후보자들이 선별됐다. 최종 후보자 들은 8월8일부터 서울 합숙 일정을 거친 후 12일 중국 닝보와 상해에서 7박8일의 대규모 한중 합작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후 충주에서 최종 합숙 교육을 가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호남일보 지석민 회장이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울트라브이 권한진 대표이사, 나무성형외과 곽인수 대표원장, 푸른아로마 박미경 대표이사, 한두이서전자상무그룹 한국지사 유학덕 수석대표, 더록시 에스테틱 박시연 대표이사, F2MG글로벌뷰티아카데미 김선미 대표, CF성형외과 추규송 원장, 중국 상해 선진화장품유한공사 스킨파 김진희 총경리, 에띠임 박명복 회장, 코키아그룹 리챠드김 회장, SC301 성형외과 신동진 대표원장, 윙스몰(세븐윙스) 배상덕 대표이사, 뮤지컬 싱어 임재청, 진중원 이준의 대표이사, 나래원치과 변상현 대표원장, 뷰티크리에이터 블랑두부, 라포레드레스 김기희 대표이사, 가나다 통일치킨 최정학 대표이사, 스키니라이프 문혜영 대표이사, ‘2016 미스인터콘티넨탈’ 위너 김연주가 자리했다.
이번 대회의 세컨드러너업 김시인은 중국 지난에서 개최하는 ‘제14회 미스글로벌시티’의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되며 세컨드러너업 손다솜과 세미위너 김새미는 11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2019 미스아시아어워즈’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위너 조가비는 2019년 인도에서 개최 예정인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의 한국 대표로 출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퍼스트국제재단과 서울신문stv가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본상>
▲위너: 조가비
▲세미위너: 김새미
▲세컨드러너업: 손다솜
▲세컨드러너업: 김시인
▲세컨드러너업: 오연희
<특별상>
▲베스트 인플루언서상: 김혜지
▲나래원 스타상: 김나희
▲라포레 베스트 드레서상: 곽주영
▲F2MG 탤런트상: 김새미
▲우정상: 손다솜
▲포토제닉상: 박지후
<광고친선대사상>
▲록시 에스테틱상: 정미경
▲더마 아시아 사이언스코스메틱상: 김새미
▲미스 핫스타상: 김시인
▲미스 울트라브이상: 조가비
▲미스 아잔나상: 장재희
▲미스 토프토프상: 박시아
▲미스 초담화상: 조가비
▲미스 스킨파상: 김시인, 손다솜, 이소은, 박시아, 이유정
▲미스 SC301상: 조가비
▲미스 세븐윙스상: 조가비
(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