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의 쌩얼이 시선을 모았다.
최근 치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ali”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치타는 화장기 없는 해맑은 얼굴로 입술을 다문 채 활짝 웃고 있다. 특히 평소와 완전 다른 순둥순둥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귀여워요 잘 다녀와요♥”, “아 치타 언니 너무 매력적이에요 지쨔예뿌싐” 등 극찬했다.
한편 치타(30)는 영화배우이자 독립영화 감독을 맡은 남자친구 남연우(37)의 외모를 여러 방송을 통해 자랑했다.
치타는 남자친구 남연우에 대해 “엄마한테 ‘남자친구’라고 소개했더니 엄마가 ‘인형이 걸어오는 줄 알았다’고 했다”고 자랑했으며, "이종석과 닮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치타는 "남연우의 직업은 치타 남자친구"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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