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는 류태형 파트너와 함께하는 주식 토크쇼 ‘BACK 담화’가 진행됐다. 투자자들의 든든한 언덕이 돼 주는 ‘빽담화’에서는 ‘차트 속에 길이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주식 백담화’에서는 ‘동전주의 빛과 그림자’에 대해 이야기했다. 시청자 앙케트를 통해 실시간 의견 공유까지 활발하게 이뤄졌다.
한동훈 파트너가 직접 선정한 랭킹으로 진행되는 ‘한방 랭킹쇼’는 계속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수요일에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종목과 이슈를 함께 이야기하고 한 파트너가 직접 선정한 ‘추석 보너스가 기대되는 기업’ 랭킹까지 만나봤다.
목요일은 시장과 기업을 분석하는 ‘투자의 정석’ 코너로 꾸며졌다. 날카로운 시선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김동엽 대표의 ‘제3의 시선’에서는 한 주간 이슈가 된 제약·바이오주의 반등 가능성,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로 인한 증시 영향 등의 다양한 이슈로 꾸며졌다. 직접 발로 뛰며 기업들을 살펴보는 기업 탐방가 조민규 대표와 함께한 ‘기업 뽀개기’ 코너에서는 반도체 소재 기업 에프에스티의 모든 것을 알아봤다.
다섯 명의 와우넷 파트너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린 대박천국 2부 ‘주식탐구생활’은 시장에 쌓인 숙제들을 매일 다른 색깔로 풀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한국경제TV와 와우넷 사이트,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 와우밴드,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수익률대회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2019년 3분기 대회는 지난 23일 종가 기준 권태민이 계좌수익률 79%로 1위를 달렸다. 백진수가 20.8%로 2위, 안인기가 20.7%로 3위에 올랐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분기별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계좌 수익률로 파트너 순위를 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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