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페스타 주제는 ‘여행의 기술’이다. 여행자 스스로 여행의 시작부터 끝을 직접 설계하는 최근 여행 소비 트렌드에 맞췄다. 여행지부터 항공, 호텔, 자유·패키지·테마여행, 현지투어, 체험·액티비티, 의류와 가방, 액세서리 등 여행 관련 소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선택’해야 하는 여행자에게 유용한 ‘꿀팁’을 제공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페스타 개최 전까지 관련 기관·기업과 함께하는 이벤트 등 프로그램은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여행섹션 ‘여행의 향기’ 지면을 통해 수시로 소개할 예정이다.
여행페스타 관람은 무료다. 여행페스타를 통해 국내외 여행 관련 정보와 알찬 여행을 즐기는 데 필요한 꿀팁 등 ‘여행의 기술’을 소개할 기관과 기업은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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