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2019 케이월드 페스타' 폐막식 장식 유종의 미

입력 2019-08-25 17:51   수정 2019-08-25 17:52

네이처(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네이처(NATURE)가 초대형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를 연일 달구며 신흥 대세 걸그룹의 위엄을 뽐냈다.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는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 주요 행사에 모두 참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먼저 네이처는 지난 15일 첫 포문을 연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0일 셀럽티비 라이브쇼, 23일에는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뮤직스타상을 수상, 지난해 데뷔 한 달 만에 신한류 루키상을 거머쥔 데 이어 2회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24일 열린 폐막식에서는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타이틀곡 ‘썸(You'll Be Mine)’과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의 무대를 잇달아 선보였다.

이날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를 각자의 개성에 맞게 소화한 네이처는 완벽한 무대 매너와 다채로운 비타민 매력으로 대미를 장식하며 끝까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약 열흘 간 진행된 초대형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명실공히 신흥 대세 걸그룹으로 입지를 굳힌 네이처는 최근 '내가 좀 예뻐'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유쾌하고 긍정적인 비타민 매력으로 계속해서 각종 예능프로그램 및 라디오 등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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