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26일 오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The New Audi A5 TFSI quattro(더 뉴 아우디 A5 TFSI 콰트로)' 신차발표회를 갖고 공식 출시했다.
'아우디 A5'는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 우아한 실내 분위기,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을 자랑하는 중형 세단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9년식 '더 뉴 아우디 A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A5'의 2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감성과 기증성, 높은 효율성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는 처음 선보이는 모델이다.
'더 뉴 아우디 A5 TFSI 콰트로'는 '스포트백', '쿠페', '카브리올레'의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모든 라인업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 차저 엔진 및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연비는 복합연비기준 10.1㎞/ℓ (스포트백), 10.3㎞/ℓ (쿠페), 9.7㎞/ℓ (카브리올레)이며, 가격은 스포트백 6,237만원, 쿠페 6,384만원카브리올레 7,268만원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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