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빌보드 스타 5SOS, 한국 전통 기념품에 지름신 강림

입력 2019-08-27 11:39   수정 2019-08-27 11:40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빌보드 스타‘5 Seconds Of Summer(이하 5SOS)’가 인사동 기념품 가게를 휩쓴다.

오는 29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5SOS의 한국 기념품 쇼핑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5SOS의 멤버들은 한국 여행을 기념해 인사동에서 막간 폭풍 쇼핑을 선보였다. 전통문화의 거리 인사동은 한국의 미가 가득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안젤리나 졸리, 탕웨이 등 내한한 세계적인 스타들이 쇼핑을 위해 즐겨 찾는 명소이다. 기념품 가게가 즐비한 거리를 걷던 애쉬튼은 태극기가 그려진 양말을 보고 걸음을 멈췄다. 애쉬튼은 사전에 “한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기념품을 검색했는데 귀여운 양말을 사는 게 유명하대”라고 말하며 양말 구매를 계획한 바 있다.

양말 구매를 시작으로 기념품 구매의 의지를 불태운 멤버들은 본격적인 쇼핑에 나섰다. 멤버들은 한국의 전통 잇아이템에 홀려 눈길을 떼지 못했다. 동양화가 그려진 한지, 자개 보석함, 젓가락 등을 보고 마음을 빼앗긴 멤버들은 “와 이거 멋지다”라고 말하며 거침없이 기념품을 사들였다는 후문.

한편 멤버들의 폭풍 기념품 쇼핑에도 관심을 보이지 않던 마이클은 무언가를 보고 발길을 멈췄는데. 심지어 제작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려 한동안 다른 멤버들을 길에 서서 기다리게 만든 기념품은 과연 무엇일까?

세계적인 스타 5SOS의 폭풍 기념품 쇼핑 현장은 8월 29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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