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엑스원, “투표 논란? 바쁜 스케줄로 소식 접할 상황 없었다”

입력 2019-08-27 16:54  


[임현주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엑스원이 투표 논란에 대해 답했다.

8월27일 서울 구로구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지난달 종영한 Mnet ‘프로듀스 X 101’ 최종 11위에 포함된 이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 데뷔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그런가 하면 ‘프로듀스 X 101’ 최종회 생방송에서 득표수 차가 일정 수(7494.442)의 배수로 반복되는 점을 들어 투표 조작 의혹 논란이 불거진 바. 이와 관련해 한승우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연습에 매진을 하면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소식에 접할 상황이 없었다. 하지만 기다리는 팬 분들을 위하여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기 때문에 보답을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짧게 답했다.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이 엑스원으로 하나 되어 비상하는 첫 번째 날갯짓이 시작됐다. 엑스원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인 ‘비상: 퀀텀 리프(QUANTUM LEAP)’는 11명의 희망이 만나 비상하는 그들의 여정을 표현한다.

한편, 엑스원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상: 퀀텀 리프(QUANTUM LEAP)’는 금일(27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같은날 오후 8시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한 ‘엑스원 프리미어 쇼콘(X1 Premier Show-Con)’을 개최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