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빌리아의 이발사’ 앤디, 손님과 함께 춤판

입력 2019-08-27 18:05   수정 2019-08-27 18:06

세빌리아의 이발사 앤디, 손님과 함께 춤판 (사진=MBC)

앤디가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으?X 으?X’를 부르며 춤판을 벌인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손님이 점점 많아지는 이발소, 미용실의 영업 6일차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장인 이발사의 수준급 이발, 면도 실력에 입소문을 탄 이발소. 다양한 손님이 방문한 가운데, 흥 많은 손님이 등장해 에릭, 앤디를 당황시켰다. 앤디가 가수라고 소개하자 그 손님은 “노래 조금만 불러달라”며 앤디를 놀라게 했다. 당황한 앤디가 노래 부탁을 사양하자, 손님은 “노래 불러주면 나도 불러주겠다”며 멤버들을 설득했다.

계속되는 요청에 앤디가 “으?X 으?X” 두 소절을 불렀고 해당 곡의 음원을 틀며 춤을 선보였다. 그 모습에 이발하던 손님도 몸을 들썩이며 춤을 췄다. 흥겨워진 분위기에 손님이 “고맙다. 재밌었다”며 답가를 불렀고 그 노래에 또 한 번의 춤판이 벌어졌다.

한편, 에릭은 손님들을 위해 식혜를 만드는 정성을 보였다. 엿기름물 만들기부터 면보에 엿기름물 쥐어짜기 등 모든 과정을 에릭이 직접 진행했다고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