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회를 맞이하는 댄스 퍼포먼스 올림피아드는 키스포츠페스티벌에서 주최하고 Apro 놀이패에서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장르와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어 춤을 통해 전국민이 소통과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모집 분야는 크게 키즈사이드(3세~13세까지)와 퍼포먼스사이드(전연령)로 열리고 각 사이드마다 개인, 단체로 구분된다.
심사위원은 홍영주, STAGGER, LOCK ME, CRAZY KYO, MADAMEBIG, KO-C STYLE이고 각 부문별 1위에서 3위까지 금,은,동메달을 수상하게 된다.
Apro 놀이패 관계자는 "우리 나라의 댄스 수준은 세계 대회에서 우승할 정도로 발전했고 케이팝 열풍에 한몫하고 있다"며 "수준 높은 퍼포먼스와 독창적이고 예술성 높은 대회로 이루어 질 것"이라고 밝혔다.
댄스 퍼포먼스 올림피아드(DANCE PERFORMANCE OLYMPIAD) 2019가 열리는 '2019 인터내셔널 키스포츠페스티벌 인 파라다이스시티'는 9월 28일, 29일 인천에서 열리며 10여개 종목의 스포츠 경기에 3천여명의 참가자가 등록하고 2만여명의 참관자들이 참석하는 스포츠 문화 페스티벌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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