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기업은 성장 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 실적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이 50억~400억원이면서 5년간 평균 매출 증가율 5% 이상, 상시 근로자 중 정규직 비중 70%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도는 2022년까지 총 75개사를 경남 스타기업으로 지정해 육성할 계획이다. 올해 선정된 곳은 태진중공업(대표 최태환),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대표 케네스 민규리), 케이엠티(대표 이기정), 코리아엘텍(대표 송준호), 바이저(대표 송미란), 디엠테크놀러지(대표 조창제), 아이엔테코(대표 김익진), 코리아시스템(대표 김지원), 동아특수금속(대표 노윤경), 실버스타케미칼(대표 정철경), 금강(대표 박현숙), 아이스펙(대표 한순갑), 제이피에스(대표 여재율), 유진금속공업(대표 박성기), 무진(대표 우재홍), 휴먼중공업(대표 나영우) 등이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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