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 휘인의 솔로 앨범 'Soar'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휘인은 오늘(29일) 오후 3시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솔로 앨범 'Soar'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휘인의 이번 솔로 앨범 'Soar'은 2018년 4월 발표한 솔로 앨범 'magnolia' 이후 1년 5개월 만에 공개되는 솔로 앨범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휘인은 총 64p로 구성된 북클릿, 포토 카드 티켓, 그림과 미니 이젤 등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색 앨범패키지를 구성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특히, 휘인이 직접 그린 그림이 포함된 것은 물론 전시회 티켓 모양의 포토와 이젤을 활용해 앨범 자체를 작품으로 전시해놓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이번 앨범을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한 휘인의 흔적과 노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휘인은 9월 4일 두 번째 솔로 앨범 'Soar'를 발표한다.
2017년 3월 발표한 '부담이 돼'로 호흡을 맞춘 정키가 또 한 번 지원사격에 나서며 휘인과 완벽 시너지를 이룰 전망이다.
더욱이 두 사람은 '부담이 돼'로 당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롱런한 만큼 이번 신곡 '헤어지자'로 거둘 성적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휘인의 솔로 앨범 'Soar'은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9월 4일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도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