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걸그룹 그레이시(G-reyish)가 중독성 강한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레이시(신영, 예나, 예소, 혜지)는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싱글 '브라보 마이 트립(Bravo My Trip)' 타이틀곡 '끼리끼리(KKILI KKILI)'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그레이시는 스포티하면서도 귀여움이 돋보이는 흰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각기 다른 의상에 맞게 다채로운 그레이시 멤버들의 매력이 돋보였다.
멤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노련한 무대 매너가 한층 성장한 이들의 실력을 입증했다. 중독성 강한 EDM 장르인 만큼 볼수록, 들을수록 홀리는 그레이시의 무대에 시선이 집중됐다.
타이틀곡 '끼리끼리'는 중독성이 강한 EDM 장르의 곡으로, 한번 들으면 귓가에 자꾸 맴도는 후크송이다. 지난 1월 발매한 '캔디(CANDY)'로 러블리한 매력을 선사했던 크레이시는 약 7개월 만에 '끼리끼리'로 돌아와 반전 걸크러쉬 매력을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그레이시는 각종 음악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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