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선화가 동생인 그룹 엑스원(X1) 한승우를 응원했다.
한선화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X1 PREMIER SHOW-CON'. 축하한다. 동생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선화가 엑스원의 데뷔 '프리미어 쇼콘' 현장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한승우와 팔짱을 낀 채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우애를 과시하고 있다.
이어 "축하해요. 동생찬스"라는 말과 함께 엑스원 멤버들과 다같이 찍은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사진 속 한선화는 엑스원 멤버들에 둘러싸여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엑스원은 지난 27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상 : 퀀텀리프'를 발매하고 데뷔했다.
앞서 지난 2016년 11월 9일 빅톤으로 데뷔한 바 있는 한승우는 한선화와 남매지간이다. 그는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엑스원의 최종 멤버로 선발돼 재데뷔를 하게 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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