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뉴키드(Newkidd)가 2년 연속 재능 나눔 공연을 펼친다.
30일 뉴키드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제 13회 ‘장애인수영한강건너기대회’ 축하공연에 2년 연속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31일 개최되는 13회 ‘장애인수영한강건너기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잠실 한강 공원에서 뚝섬 한강 공원에 이르는 1.6KM 코스의 한강 건너기 도전에 나선다.
이날 뉴키드는 라틴 콘셉트 데뷔 앨범‘NEWKIDD' 타이틀곡 ’뚜에레스((Tu eres)’ 공연으로 대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그간 뉴키드(진권, 지한솔, 윤민, 우철, 휘,최지안,강승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꾸준한 봉사활동과 재능 기부 공연 ,대한적십자사 RCY 서울지부 홍보대사, 선플 홍보대사 등 착한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한편 데뷔 4개월 차 뉴키드는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를 통해 ‘넥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한류스타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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