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가 심플하면서도 젠틀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30일 지진희는 데이즈드 코리아 화보 촬영 차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하와이로 출국했다.
출국 전, 지진희는 변함없이 젠틀하면서도 지적인 모습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지진희는 심플한 셔츠와 슬랙스에 수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골드 팔찌와 입체적이면서도 대담한 라인의 반지를 매치해 럭셔리하면서도 지적인 무드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지진희가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팔찌는 티파니앤코의 T 스퀘어 브레이슬릿. 에너지가 넘치는 뉴욕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수직적이면서 강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반지 역시 티파니앤코의 T 투 내로우 링으로 입체적이면서도 깔끔한 선이 명료한 스타일을 완성해 남성 주얼리로 제격인 아이템.
한편 지진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착한 정치가 박무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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