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반, 6개월 만의 신곡 ‘그만큼만 사랑할 걸 그랬나봐’

입력 2019-09-01 05:41  


[연예팀] 실력파 R&B 듀오 지어반(G.Urban)이 6개월 만에 신곡과 함께 컴백한다.

네버랜드스토리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어반(홍혁수, 라경원)이 금일(1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그만큼만 사랑할 걸 그랬나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그만큼만 사랑할 걸 그랬나봐’는 3월 발매한 싱글 ‘고마워’ 이후 지어반이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그동안 보여줬던 음악과는 또 다른 레트로 감성으로 표현한 이별송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어반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그만큼만 사랑할 걸 그랬나봐’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해변에 나란히 앉아 일몰을 바라보며 옛 연인을 떠올리는 듯한 남자 주인공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홀로 여러 장소를 찾아다니면서 추억을 되새기는 듯한 그의 모습이 감성 짙은 지어반의 목소리와 어우러지며 신곡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 번 들으면 누구나 공감하게 되는 가사와 달콤한 목소리로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는 지어반의 신곡 ‘그만큼만 사랑할 걸 그랬나봐’는 금일(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사진: 네버랜드스토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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