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의 라뜰리에, 문화소외 학생 품는다

입력 2019-09-01 14:17   수정 2019-09-01 14:18

맥키스컴퍼니의 문화체험공간인 라뜰리에는 지난 28일 서울 동대문에 있는 라뜰리에에서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사진 왼쪽)과 이윤복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오른쪽)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협약은 맥키스컴퍼니(라뜰리에)와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이 상호 협력해 학생들의 문화예술체험활동을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진로체험 활동을 위해 학생들의 배움과 상상력을 지원하는 진로체험활동을 개척해가는 데 목적이 있다.

두 기관은 △문화소외학생(가족)에 대한 문화예술체험활동 지원 △IT융합 문화예술 진로체험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제공 및 교육 등에 공동 참여하고 문화예술 활동과 진로교육체험 활동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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