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연출과 감동이 있는 스토리로 매회 호평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 뽀빠이엔터테인먼트의 열정 가득한 신인 배우 서인걸이 출연해 기대 이상의 활약을 선보였다.
지난 14회 방송에서 배우 서인걸은 검사 손석기(이규형 분)를 도와 안락사 약물 케루빔과 관련 모임을 수사하는 순경으로 출연, 첫 등장한 11회에 이어 또다시 안방극장에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배우 서인걸은 특유의 개성 강한 마스크와 신인다운 풋풋한 에너지로 성실하고 열정 강한 순경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하며 짧지만 인상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서인걸은 손석기 역의 배우 이규형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시청자들로 하여금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기도.
배우 서인걸은 지난 26일 첫 방송된 이후 짜임새 있는 전개와 연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는 기대되는 신인이다. 이렇듯 2019년 하반기 두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는 신인 배우 서인걸의 남다른 열정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의사요한’을 통해 존재감을 알린 뽀빠이엔터테인먼트의 당찬 신인 배우 서인걸이 앞으로 얼마나 더 신선하고 발전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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