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국회 도착…"모든 사실에 대해 소상히 답변할 것"

입력 2019-09-02 15:25   수정 2019-09-02 15:26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일 "오늘 불가피하게 언론이 묻고 제가 답하는 것을 통해 국민께 판단을 구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국회에서 열리는 기자간담회를 위해 이날 오후 2시 28분께 국회에 도착, "국회는 국민을 대표해 묻고 장관 후보자는 이에 대해 답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알고 있는 모든 사실에 대해서 소상히 답변드리겠다"면서 "시간제한도, 질문 주제도 제한이 없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이날 오후 3시30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연다.

백팩을 멘 그는 이날 일반 방청객이 출입하는 국회 1층 후문을 통해 국회에 들어왔다. 이 과정에서 담담한 표정으로 직접 신분증을 제시하고 출입증을 수령했으며 이후 출입증을 가슴에 부착했다.

그 뒤 포토라인에 선 뒤 미리 준비한 입장문을 꺼내 읽고 대기 장소로 이동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