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와 하승진이 ‘똥강아지들’에서 아이와 강아지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일상을 공개한다.
가희와 하승진은 서장훈, 소유진이 진행을 맡은 SBS플러스 ‘똥강아지들’에서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해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특히 가희는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아이, 강아지와 함께하는 발리에서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 농구선수 하숭진은 “두 아이와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고 있는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아버지 하승진입니다. 사실 좀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되는데요. 한편으로는 MC 하시는 분이 제 선배님이라서 반가운 마음도 들어요. 어서 인사하고 싶습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항상 TV에서만 봐왔던 설채현 수의사님을 직접 만나서 저희 ‘똥강아지들’과의 생활에서 궁금한 점들을 들을 수 있을 거 같아서 정말 좋아요! 처음에 가족들과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서 출연하게 된 만큼 저희 아이들과 강아지가 알콩달콩 오손도손 지내는 재밌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가희도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을 하게 됐는데 이렇게 사랑스럽고 화목한 프로그램을 하게 돼서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라며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또 “출연진분들이 너무 반가운 얼굴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반가운 친구를 만나러 오는 느낌으로 기분 좋게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똥강아지들’ 많이 사랑해주세요! ‘똥강아지들’ 파이팅!”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똥강아지들’은 아이와 강아지, 순수한 마음을 가진 두 친구가 만나 서로를 가족으로 인식하고 마음을 여는 과정을 관찰하다 보면 당신의 마음에도 기쁨과 힐링이 찾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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