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달부터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본부가 설립되기 전까지 경남테크노파크 본원에 임시 공간을 마련해 1본부 2팀 체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우선 스마트산단 표준제조혁신 공정모듈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동남권본부와 기업을 연계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난 7월 자동차부품연구원 경남본부 설립에 이어 스마트산단 고도화와 로봇산업 육성, 제조업 혁신에 필요한 연구기관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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