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김선영, 옹성우에게 경고..."내 딸과 사귀지마"

입력 2019-09-02 22:16   수정 2019-09-02 22:17

열여덟의 순간 (사진 = 방송 영상 캡쳐)

'열여덟의 순간' 김선영이 옹성우를 딸로부터 떼어두기 위해 다그쳤다.

오늘(2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 윤송희(김선영)과 최준우(옹성우)가 유수빈(김향기)을 달래주는 것을 보고 분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준우는 힘들어하는 수빈을 달래주며 포옹했다. 이를 보게 된 송희는 수빈의 머리를 때리며 크게 화를 내고 집에 가 있으라며 쫓아냈다.

송희는 남아 있는 준우에게 "너 혹시 우리 수빈이랑 잤니?"라고 직접적으로 물었다.

이에 준우는 "그런 일 었습니다"라 대답했고, 송희는 "내가 무슨 말 할지 알지? 우리 수빈이랑 사귀지마"라고 못 박았다.

이어 송희는 "너희 엄마 참 좋으신 분이더라"고 말하면서도 수빈과의 관계 정리를 다시 한 번 당부하고 돌아갔다.

한편 ‘열여덟의 순간’은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