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과 메이비 커플(이하 윤비커플)이 편안하고 센스 넘치는 공항패션으로 출국장을 빛냈다.
윤비커플은 3일 오전 화보 촬영 차 인천공항 제 1 여객터미널을 통해 베트남 푸꾸옥으로 출국했다.
출국 전, 윤비커플은 비슷한 듯하지만 다른, 서로의 개성을 강조한 매력적인 커플룩을 선보였으며 서로를 챙겨주는 다정하고 로맨틱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윤상현은 연예계 대표 동안 배우답게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택했다. 여기에 네이비 컬러의 스웨이드 스니커즈를 매치해 댄디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메이비는 화이트 컬러의 셔츠 형 원피스에 머스터드 컬러 카디건으로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여기에 스웨이드 소재의 퍼플 컬러 플랫 슈즈로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
이 커플이 공항패션으로 연출한 슈즈는 모두 닥스 슈즈.
한편 윤비커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윤비커플의 화보는 <더트래블러> 매거진 10월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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