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유 (hey U)’로 관객을 홀릭시키는 4인조 걸그룹 ‘멜로디 핑크’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멜로디 핑크는 지난 10월 노래하는 말괄량이 멤버로 ‘루키’, ‘아야’가 합류하며 ‘멜로디 핑크’로 팀이름을 변경, ‘혜인’ ‘하진’이 최종 멤버로 들어오며 현재의 라인업으로 완성, 불과 1년만에 급성장했다.
‘멜로디 핑크’(루키, 혜인, 아야, 하진)의 역사는 2017년 인기가요와 뮤직뱅크로 데뷔한 ‘노래하는 말괄량이’에서 진화한 팀으로 자신감 넘치는 랩이 일품인 ‘루키’, 뛰어난 보컬 실력을 겸비한 ‘아야’, 그리고 한양대 메인보컬 ‘혜인’과 낭랑 18세 부산소녀 막내 ‘하진’이 합류해 완전체를 이루었다.
현재 멜로디 핑크는 싱글 음반 ‘헤이유 (hey U)’의 발매를 앞두고 진행한 크라우드 펀딩이 이미 100% 성공 달성했으며 오는 25일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위문공연은 물론 다양한 방송과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나날이 진보하고 있는 ‘멜로디 핑크’가 준비하는 신곡 ‘헤이유 (hey U)’는 무장공비(고영민)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107 템포의 트로피칼 하우스 곡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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