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송유빈 전 여자친구는 질투가 많은 사람?
금일(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JTBC2 예능 프로그램 ‘오늘의 운세’에서는 송유빈이 출연해 연애 투사 검사를 진행한다.
최근 진행된 ‘오늘의 운세’ 녹화에서 정신의학 전문가 이일준은 송유빈의 무의식 속 연애관을 알아보는 투사 검사를 한 뒤 “송유빈은 누구나 꿈꿀만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기술했다. 읽으면서도 설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여자친구는 질투가 많다’는 것”이라며 “이것은 질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전효성은 “질투가 많은 여자친구를 만났었다고 해석해도 되냐”고 날카롭게 질문했고, 송유빈은 예상하지 못한 결과에 깜짝 놀라며 당황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도화살보다 강력한 ‘홍염살’을 가진 매력녀와 속을 알기 어려운 진지한 남자의 소개팅이 공개된다. 소개팅녀는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스튜디오에 출연한 전문가들과 패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사진: JTB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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