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레드벨벳이 인도네시아를 뜨겁게 달궜다.
레드벨벳이 인도네시아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금일(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이 밝혔다.
레드벨벳은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2’ 프로모션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기자회견, 팬 이벤트, 방송 출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레드벨벳은 3일 오후 3시(현지 시간) 자카르타 래플스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도네시아 방문 소감과 새 앨범 활동 에피소드,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혔으며, 이날 현장에는 CNN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타임즈(IDN Times), 신도(Sindo), 리퍼브리카(Republika), 쿰파란(Kumparan) 등 다양한 현지 언론들이 참석해 취재 경쟁을 펼쳐, 레드벨벳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레드벨벳은 기자회견을 마친 후 팬 이벤트도 진행, ‘짐살라빔(Zimzalabim)’ ‘음파음파(Umpah Umpah)’ 무대는 물론, 게임, 토크 등 다채로운 코너로 2000여 명의 팬들과 가깝게 소통했으며, 당일 생일을 맞은 멤버 조이를 위한 깜짝 파티도 펼쳐져 훈훈함을 더했다.
더불어 레드벨벳은 4일 인도네시아 공중파 채널 TRANS TV의 ‘인서트’, RCTI TV ‘실렛’ 등 연예 정보 프로그램과 라디오 채널 TRAX FM 등 방송에도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현지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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