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가수 케이시(Kassy)가 ‘그때가 좋았어’의 성공을 언급했다.
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케이시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리와인드(Rewin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노래와 랩을 모두 소화하는 올라운드(All-round) 아티스트로 각광받고 있는 케이시는 2019 올해의브랜드대상에서 여성 보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5월 단독 콘서트는 티켓 오픈 40초 만에 전석 매진됐다. 모두 ‘그때가 좋았어’의 성공 덕이다. 오랜 무명을 떨친 소감이 궁금하다는 기자의 질문에 케이시는 “일상이 크게 변하지는 않았다”고 운을 뗐다. 유명해지기 전이나 후나 음악을 하는 케이시는 늘 똑같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는 “그 관심에 흔들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라며, 초심을 지키는 케이시가 되겠다고 했다.
한편, 가수 케이시(Kassy)는 금일(5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리와인드(Rewind)’ 및 타이틀곡 ‘가을밤 떠난 너’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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