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조지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축구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부터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조지아와 평가전을 갖는다.
이는 10일 시작되는 '2022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 1차전 투르크메니스탄 원정 경기를 대비한 평가전이다.
이날 경기는 KBS 2TV에 생중계된다. 아울러 온라인 POOQ(푹)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평가전에서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포함해 황의조(보르도), 이재성(홀슈타인 킬), 황희찬(잘츠부르크), 이강인(발렌시아), 권창훈(프라이부르크), 백승호(다름슈타트), 황인범(밴쿠퍼) 등이 합류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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