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에 붐-김환이 출연해 맛, 재미, 힐링까지 완벽히 담아낸 명품 전남 여행을 펼친다.
오는 7일(토)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전라남도순회 투어’를 주제로 ‘예능사제’ 붐-김환이 여행설계자로 출연한다.
여행에 앞서 붐-김환은 전라남도를 가게 돼 설렘을 표출했다. 이때 붐은 “저희가 명품 전남 여행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자신감을 폭발 시켰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진다. 동시에 붐-김환은 남도투어버스를 십분 활용해 담양, 영광, 함평, 무안 등 전라남도 일대를 누비는 ‘전라남도순회 투어’를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후 붐-김환은 맛, 재미, 힐링을 모두 담아낸 전남 여행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자칭 대식가인 김환은 먹거리의 천국인 전남에서 각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맛집을 쏙쏙 뽑아낸 한편, 체험과 관광을 좋아한다는 붐은 ATV 체험, 죽림욕 등 액티비티와 힐링이 공존하는 코스를 설계할 예정. 무엇보다 전남의 매력에 흠뻑 취한 붐-김환은 “이거야말로 기승전결 끝판 여행”이라며 자체 감탄을 토해 내기도 했다고 해, 두 사람의 전남 투어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공룡을 타고 있는 붐-김환의 투샷이 담겨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이는 붐이 준비한 핵인싸템 공룡옷을 장착한 모습으로, 여행 내내 두 사람은 진짜 공룡에 탑승한 듯 먹이를 주고 달려가는 모션을 취하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공룡처럼 저돌적으로 전라남도 매력 정복에 나선 붐-김환의 여행기에 관심이 높아진다.
더욱이 붐은 ‘예능 꿈나무’인 김환을 위해 예능 추임새 강의부터 순발력 특훈까지 펼치며 가는 곳곳마다 예능 사제 케미를 터뜨려 스태프들까지 폭소케 만들기도 했다고. 이에 케미 터지는 붐-김환의 유쾌한 여행기에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배틀트립’은 오는 7일(토)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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