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전현무를 필두로 강한나, 제아, 안젤리나 다닐로바, 지상 등 다양한 매력의 출연진들의 예측불가 혼라이프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는 7일 방송되는 ‘혼족어플’ 6회에서 전현무는 강한나와 찰떡 입담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특히 강한나가 솔직하게 밝히는 여배우의 꿀피부 관리 비법에 이어 전현무도 자신의 시츄 눈매를 완성하는 노하우를 최초로 공개하며 웃음을 줄 예정이다.
한편 폐가 체험부터 보양식 만들기, 매운맛 먹방 등 다양한 혼라이프에 도전했던 강한나는 혼라이프 홀릭에 빠졌다며 프랑스 파리로 ‘혼여(혼자 여행)’를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버스킹 공연을 열어 시청자들에게 눈호강, 귀호강을 모두 선사한 제아. 이번 주에는 ‘하트시그널 2’에 출연해 화제가 된 오영주가 제아의 절친으로 출격해 함께 데이트하며 제주도 여행의 모든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제아는 제주도 한 달 살기에 이어 1년 살이를 준비하기 위해 부동산 투어에 나서 타운하우스의 시세까지 알려줄 예정이어서 궁금증과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아들이자 ‘슈퍼밴드’에 출연해 실력을 인정받은 보컬 지상의 ‘인싸’ 되기 프로젝트도 처음 공개된다.
여가시간 대부분을 집에서 보내는 ‘집돌이’ 지상이 강릉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로 떠나 처음 만난 친구들과 어울리며 어색함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 이번 여행의 감성을 담은 지상의 감미로운 자작곡도 최초 공개된다.
여기에 초보 ‘혼드(혼자 드라이브)’족인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험난한 서울 도로 주행 연습기와 민경훈, 이진혁의 미방송분이 예고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예약했다.
JTBC '혼족어플' 6회는오는 7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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