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가 만든 ‘분보싸오’를 집에서… 프레시지 분보싸오 밀키트 출시

입력 2019-09-07 11:00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 출연진들이 직접 요리한 음식들이 시청자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된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스카이캐슬’에서 활약한 배우 오나라가 베트남 요리인 분보싸오를 요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또 한 번 큰 관심을 끌었다. 베트남식 비빔쌀국수인 분보싸오는 소고기에 각종 채소를 넣고 쫄깃한 쌀국수와 특제소스를 넣어 비벼먹는 음식이다. 신선한 야채와 불고기, 쌀국수의 환상적인 조화가 일품으로 동남아 맛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음식 중 하나로 손꼽힌다.

HMR 가정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는 ‘삼시세끼 산촌편’과 콜라보레이션하여 베트남 요리 전문점에서 볼 수 있었던 분보싸오를 가정에서 누구나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밀키트 제품으로 출시하였다. 매주 금요일 밤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 종료 후, 당일 방송에서 나온 메뉴를 프레시지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공개하여 판매하고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음식은 돼지고기 고추장찌개, 구수한 버섯된장찌개, 수제비떡볶이, 코다리 매콤쫄면, 기사식당 돼지불고기, 매콤 콩나물불고기, 우삼겹 순두부찌개, 돼지고기깡장, 햄감자채볶음, 촉촉고구마맛탕 등이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삼시세끼 산촌편과 콜라보 기획 하에 출시된 밀키트 제품들은 방송에서 눈으로만 보던 음식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분보싸오 역시 베트남 음식점에서만 맛보던 음식을 가정에서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출연진이 직접 메뉴를 선정하고, 재료도 자급자족하는 프로그램이다. 산촌편에는 배우 염정아와 윤세아 그리고 박소담이 출연해 털털하고 개성있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편에서는 염정아와 선후배 사이인 배우 오나라가 출연해 분보싸오를 선보여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방영된 메뉴는 매주 금요일 방송 후, tvN 삼시세끼 산촌편 공식 스폰서 기업인 프레시지 홈페이지 및 온라인 몰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삼시세끼 기획전 밀키트를 구입해 SNS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숙박권 및 폴바셋 음료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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