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 MC를 맡고 있는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세 자녀의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은 순수한 두 친구인 아이와 강아지가 만나서 천천히 마음을 열고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100% 무공해 힐링 프로그램이다.
연예계 대표 다둥이맘 소유진이 MC로 나서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으며 세 자녀 백용희(6세), 백서현(5세), 백세은(2세)을 전격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소유진은 지인의 반려견을 하루 동안 돌봐주기로 했지만 막상 막내 세은이가 강아지를 무서워하며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고 일정 간격을 유지하는 ‘밀당 작전’을 펼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 그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빠 백종원의 일상도 프로그램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아침부터 막내딸 세은이와 놀아주고 아이들과 다정하게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을 통해 영락없는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보인다.이에 MC 서장훈은 무서운 백 선생님의 저런 모습은 처음 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부엌도 볼 수 있다. 한 벽면을 가득 채운 전 세계에서 공수한 각종 소스들이 공개되자 출연진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한다. 소유진은 그동안 SNS를 통해 보여주었던 음식 솜씨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초로 공개되는 소유진과 백종원 그리고 세 자녀의 일상은 오늘(8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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