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최대 대목 추석 앞두고 명절 먹거리 할인 행사

입력 2019-09-09 08:41   수정 2019-09-09 08: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마트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오는 18일까지 다양한 명절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품목별로 한우와 과일, 모둠회 등 신선식품은 15일까지, 즉석조리식품과 가정간편식(HMR) 등은 18일까지 할인 행사를 펼친다.

추석을 앞두고 식품 매출이 연중 최대로 증가하는 만큼 대규모 식품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이마트는 전했다. 지난해 추석 전 일주일간 이마트의 전체 매출은 평소보다 63.6% 증가했다. 특히 식품 매출은 103.1% 뛰어 설을 제쳤다.

품몰별로 한우 매출이 평소보다 228.9% 급증해 가장 높은 증가 폭을 기록했다. 과일(113.7%), 생선회(56.7%), 돼지고기(48.2%) 등이 뒤를 이었다. 간편하게 명절을 보내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간편식 '피코크' 매출도 78.3% 증가했다.

이마트는 신선식품 외에도 다양한 가족 먹거리를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명절을 앞두고 식품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추석 전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해 대규모 명절 먹거리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