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야경 속 S60 촬영해 초현실주의 작품 제작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스웨덴 태생의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과 협업을 통해 S60을 알리는 필름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요한슨은 초현실주의 사진작가로, 상상력에서 출발한 스케치를 토대로 실제 촬영한 사진과 컴퓨터 합성을 활용해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60초 길이의 필름은 요한슨이 S60을 통해 얻은 영감을 촬영하고 그의 상상을 더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요한슨은 작업을 위해 방한해 광화문과 여의도, 강변북로 등 서울 일대를 돌며 도심의 야경과 S60을 촬영했다. 결과물은 전국 주요 극장 광고와 볼보차코리아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27일 국내에 출시된 S60은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볼보차의 전략 제품이다. 가격은 모멘텀 4,760만원, 인스크립션 5,360만원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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