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천일고속(대표이사 박도현)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대표이사 부회장 김종립)에서 발표한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조사’에서 고속버스 부문의 3년 연속 1위를 기념하는 인증식을 개최했다.
천일고속이 산업의 극심한 경쟁 속에서도 소비자의 높은 추천을 받아 1위 브랜드 지위를 공고히 한 데에는 ‘최신 차량 도입’, ‘최적의 서비스 실천’, ‘철저한 안전운행’이라는 3대 과제를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하며 편안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바가 주요했다.
천일고속은 3대 과제 수행을 위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직급별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및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운전자 휴게시설 등 근무여건을 개선했다. 또한, 도착안내 시스템, 다채널 블랙박스, 안전동영상 안내 시스템 등 최신 장비를 도입함으로써 고객서비스 확대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적의 편의시설을 갖춘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기존 9개 노선에서 14개 노선으로 지속 확대하였다.
천일고속 관계자는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조사에서 고속버스 부문 3년 연속 1위 선정은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천일고속의 노력을 알아봐 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의 변치 않는 발로써 사람과 사람, 행복과 행복을 이어주는 기업이 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MAC의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조사’는 추천 관점에서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100개 산업의 제품,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브랜드추천 수준을 측정, 평가한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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