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69회에서는 키즈 크리에이터 도티와 그의 매니저가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티가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약 252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리는 인기 크리에이터인 도티는 이번 '전참시' 출연을 통해 난생처음으로 함께 일하게 된 매니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어색함까지 단번에 무장해제 시키는 ‘초긍정 에너지’로 매니저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도티는 “매니저가 있었던 적이 없었으니까”라며 자신이 매니저에게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묻는가 하면 매니저가 운전 중에 길을 잘못 들자 괜찮다며 되레 그를 다독이는 등 온화한 모습을 보였다고.
매니저는 도티의 남다른 긍정 에너지에 현실 감동하면서 “평생 옆에 있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냄과 동시에 그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평생 함께하겠다는 매니저의 약속을 받는 도티의 모습은 14일 밤 '전참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누리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