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혼성그룹 코요태가 유쾌한 콘서트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는 최근 히스토리채널 웹 예능 ‘뇌피셜’ 유튜브를 통해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업로드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 포스터 촬영을 위해 모인 코요태는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로 촬영을 이어가며 20년차 장수그룹다운 탄탄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열일하는 미모와 함께 높은 텐션을 발산한 신지부터 마치 가로수길에서 볼법한 수트를 입고 플렉스한 매력을 뽐낸 김종민,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트렌치코트로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자랑한 빽가까지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도 빛나는 세 멤버의 독보적 케미가 이번 콘서트를 더욱 기대케 만든다.
영상 말미 코요태는 “콘서트 당일까지 열심히 즐겁게 준비하겠다. 9월 18일 온라인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많이 놀러와달라”며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당부했다.
코요태가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더욱 관심을 모으는 이번 공연에서는 주옥같은 대표곡 무대들은 물론, 오직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스페셜 스테이지가 마련될 예정이다.
지난 20년의 시간을 함께 나누며 어느새 가족 그 이상이 된 코요태처럼 남녀노소,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기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 될 단독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은 오는 11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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