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업지원센터, 전문상담 생방송 개시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기업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SB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전문상담 라이브 방송 행사를 처음으로 진행한다.

본 방송은 오는 9월 19일(목), 10월 2일(수), 10월 10일(목), 10월 16일(수) 총 4차례에 걸쳐 매회 1시간 내외로 진행하며, 전문 사회자의 진행으로 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등 각 분야 10년 이상 현장경험을 보유한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한다.

행사를 주최한 서울기업지원센터는 “그 동안의 상담 등 운영 지식을 기반으로 창업과 기업 운영에 꼭 필요한 내용을 엄선하여 방송을 기획했고,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활용하여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본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라이브 방송은 법률편, 세무편, 노무편, 종합편으로 4회 섹션을 나누어 각 분야 전문가가 방송 스튜디오에서 실시간으로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세하게 풀어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며,

시청자가 채팅창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물어보고 전문가가 답변하는 코너도 진행할 예정이다.

본방 사수하는 시청자를 위해 당일 퀴즈, 설문조사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풍성한 기념품을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대표 및 부서 담당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에게 그 간의 실무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서울기업지원센터가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준비된다.

서울기업지원센터는 서울창업허브내 1층에 소재하고 있으며, 기업 경영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하여 법률, 노무, 세무, 회계, 관세, 지식재산, 경영, 마케팅 등 요일별로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제공서비스 안내는 서울기업지원센터 대표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