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의 최유화가 개봉 첫 주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찾았다.
최유화는 ‘타짜: 원 아이드 잭’이 개봉한 11일, 목동과 영등포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추석 연휴 주말동안 신촌과 용산, 잠실 등 서울 일대를 돌며 본격적인 영화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무대인사에 참석한 최유화는 적극적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함께한 동료 배우들과도 유쾌한 케미로 가득 채웠다는 후문.
최유화는 첫 주연 영화 무대인사인 만큼 남다른 애정으로 영화를 찾아준 관객들을 향한 무한한 감사를 표한 것 뿐만 아니라 깜짝으로 준비한 사인 포스터와 작은 선물을 전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늦은 밤에도 영화를 보러온 관객들을 위해 특별한 게릴라 무대인사를 여는 등 열심히 무대인사에 참여하며 관객들의 따뜻한 반응 속에 에너지를 얻어 더욱 활기차게 영화에 홍보를 펼쳐나가고 있다.
‘타짜: 원 아이드 잭’ 속에서 최유화는 출중한 카드 실력과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알 수 없는 매력으로 포커판을 뒤흔드는 마돈나 역을 맡아 거침없는 활약을 펼치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마돈나의 속내를 알 수 없는 미묘한 감정선을 눈빛과 표정으로 녹여냄과 동시에 중저음의 목소리 톤에 굵직하고 임팩트 있는 대사들을 담아내며 이전 ‘타짜’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크하고 미스터리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한편,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개봉 2주 차에는 부산(21일)과 대구(22일) 지역을 방문하여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사진: 에코글로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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