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DMZ KOREA 사진전' 열어

입력 2019-09-17 13:21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이하여 17일부터 한 달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DMZ KOREA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진행중인 DMZ사진전을 더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청계천 근방의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다.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조인 이후 판문점에서 근무하던 중립국 감독위원회(NNSC) 군인들이 촬영한 남북의 일상을 볼 수 있다.

관람객은 희귀한 사진 관람과 함께 선착순 2000명 한정으로 전시 사진 엽서를 국내외에 보내는 기회를 갖는다.

한국관광공사의 K-STYLE HUB(케이스타일 허브)에서 스탬프 투어를 완료할 경우, 선착순 3000명에게 기념품으로 교통카드도 제공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청계천은 내외국인이 즐겨찾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더 많은 분들이 사진전을 보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이번 사진전을 통해 DMZNNSC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는 청계천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중구 다동) 2층과 5층에서 오는 1017일까지 개최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