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의과대학은 송진원 고려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교수(사진)가 지난 2일 벨기에 루벤대에서 열린 제11회 국제한타바이러스학회 이사회에서 국제한타바이러스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인이 국제한타바이러스학회장을 맡은 건 이호왕 고려대 명예교수 이후 두 번째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