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감사실(상임감사 김광식. 앞줄 왼쪽부터 다섯번째))은 18일 제6차 감사전략회의를 열고 2019년도 사업운영실적을 점검하고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재보험 수행 전담기관으로서 자동차제조업 분야 노동자들의 삶의 현장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견학을 통해 더 나은 산재보험서비스 제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산재예방의 중요성도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근로복지공단 김광식 상임감사는 “이번 산업현장 체험을 계기로 노동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고객중심의 산재보험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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