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의 가치를 계산하는 요소는 다양하다. 다양한 요소 가운데 쾌적한 주거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조망권이 각광받고 있다. 조망권을 구성하는 환경권이 좋을수록 집값, 수요, 공실률 등 많은 부분에 있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한강변은 최고의 조망권 가치로 인기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여기에 역세권까지 갖추면 건물의 인기는 더욱 높아진다. 역세권은 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업 및 업무활동이 일어나는 세력권을 의미한다. 역 출구에서 도보로 얼마나 걸리는지에 따라서 가격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이것을 파악하는 것은 부동산가격 평가에서 중요하다. 무엇보다 역세권은 철도역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최근 조망권과 역세권을 모두 갖춘 소형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서울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 초역세권 입지에 한강 조망(일부호실)까지 가능한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가 그 주인공이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글로벌 관광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마포구의 중심인 마포구청역에서 150m(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도심 속 한강 조망이 가능해 보장되어 조망권과 역세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단지 주변으로 홍대, 연세대 등을 비롯한 5개 대학은 물론 상암DMC와 여의도까지 학생에서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 약 26만여 명의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품고 있다. 실제로 다각화된 배후수요로 인근 오피스텔은 공실이 없는 상태이다. 이에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역시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소형 오피스텔임에도 공간을 더 넓고 크게 활용할 수 있도록 트윈 복층의 혁신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마포구 성산지구 최초 전면복층 설계가 적용된 것으로 듀얼 복층 구조의 오피스텔로서 가치가 높다. 거실 및 화장실 상부 올림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 됐으며 개별보일러 대신 지역난방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어 안전사고 위험이 낮고 난방비도 저렴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삶의 질을 중시하는 젊은층들에게 선호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마트와 영화관, 홍제천, 평화의 공원, 마포구청과 마포중앙도서관 등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으며 월드컵경기장, 마포구청, 마포 농수산물시장, 홈플러스, 하늘공원, 성산근린공원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홍보관은 마포구청역 2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prcode:tera20190919142027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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