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부산 내 '벤츠 EQ 피트 스탑' 만들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 '메르세데스-벤츠 EQ 피트 스탑'을 개장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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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재단장한 EQ 피트 스탑에는 미래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 체험 및 포뮬러 E 레이스의 피트 크루(Pit Crew: 정비 요원)가 돼보는 피트 스탑 체험이 신설됐다.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실제 EQ 충전기를 통해 전기차를 직접 충전해 볼 수 있고, 포뮬러 E 레이스의 피트 크루가 돼 기술자 경험도 체험 가능하다.
한편, 키자니아는 역할극을 통해 다양한 직업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직업체험 테마파크다. 벤츠 코리아는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에 자동차 관련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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