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SNS 통해 퍼포먼스 논란 해명 "10대들의 공간 아냐"

입력 2019-09-20 23:26   수정 2019-09-20 23:27



가수 현아가 논란이 된 대학 축제 퍼포먼스에 대해 직접 입장을 전했다.

현아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0을 통해 "제가 어제 다녀온 행사는 대학교 행사였고, 바로 옆에 간단한 바 또는 알코올 주류 등이 있었다. 모두가 재밌고 즐겁게 놀 수 있는 파티였다. 마음 놓으시고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밝혔다.

나아가 "팬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사용하는 인스타에 이런 설명해야 하는 글 또는 해명 같이 보이는 글 쓰고 싶지 않지만 분명히 하고 싶어서, 저긴 10대들의 공간이 아니다. 즐길 수 있는 무대 위에서의 영상과 사진으로 저런 캡처 넘어가고 싶진 않다"고 덧붙였다.

앞서 현아는 지난 19일 한 대학교 축제에서 히트곡 '립 앤 힙', '빨개요', 'Bubble Pop' 무대를 선보였다.

현아는 무대에서 갑자기 뒤를 돌아 치마를 걷어올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입고있던 검정색 속바지가 그대로 노출됐다. 공연 영상이 SNS에 확산되며 논란이 가중됐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