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빈이 러블리한 미소로 가득한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이주빈은 가을을 물들이는 직진 로맨스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배우 이소민 역으로 출연 중이다. 4차원의 발랄함 속 진솔한 성격으로 나날이 그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이소민 역을 이주빈은 싱크로율 100%로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21일 이주빈의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대본 인증샷에서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 속 소민과 같은 듯 다른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빈은 대본을 든 다양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속 이소민의 모습 그대로, 핑크색의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이주빈은 사랑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미소로 우월한 미모를 뽐내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털털하면서도 긍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장의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이주빈은 촬영이 시작되면 고도의 집중력으로 상황에 몰입해 화려하면서도 도도한 연예인 이소민 역으로 완벽 변신한다고 한다. 이러한 이주빈의 집중력과 진지함은 맡은 역할을 더욱 살아 숨쉬게 만들어 다소 엉뚱한 이소민 역을 시청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납득시키며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이소민을 더욱 응원하게 만들게 하고 있다.
한편, 대학생 이후로 다시 만나게 된 소민과 진주(천우희 분), 은정(전여빈 분), 한주(한지은 분)의 어색하면서도 따뜻한 인사로 시청자들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 ‘멜로가 체질’은 오늘 토 밤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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