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진성이 행사비에 대해 깜짝 언급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트로트 가수 지망생 '유산슬'로 변신해 실전 무대에 오르는 과정을 담는 '뽕포유'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유재석은 진성을 만나 트로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진성은 "칠순이나 팔순은 세일을 하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더불어 그는 "마음을 비우고 축하해 준다는 의미로 축하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나아가 진성은 "행사비를 최대 50%까지 싸게 해준다"고 언급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