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문화 마련
-재규어 I-페이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전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스타필드하남에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를 20일 열었다고 밝혔다.
23일 회사에 따르면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는 373.8㎡(113평) 면적으로 쇼핑몰 2층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소비자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쇼룸과 라이프 스타일 존, 라운지로 구성되며 전시부터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쇼룸에서는 재규어의 전기차 I-페이스와 플래그십 세단 XJ, 랜드로버의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디스커버리 스포츠 등을 전시하고, 라이프스타일 존에선 영국 고유의 감성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판매한다. 더불어 다양한 차종을 직접 시승할 수 있다.
개장을 기념해 계약자 100명에게 70만원 상당의 영국 웨지우드(Wedgwood) 티웨어 세트를 제공한다. 9월 출고자에게는 하남 스타필드 아쿠아리움 스파 이용권도 증정한다. 더불어 재규어 랜드로버 컬렉션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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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이번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 오픈을 통해 기존 전시장과는 색다른 형태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브랜드 체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규어랜드로버 고유의 브리티시 헤리티지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느껴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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