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2019 가을 유일한 감성 멜로 <윤희에게(감독 임대형)>의 주연배우 김희애, 김소혜, 임대형 감독이 10월5일(토) 진행되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인사 참석을 확정했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화제작으로 일찍이 주목 받은 영화 <윤희에게>가 배우 김희애, 김소혜, 임대형 감독의 야외무대인사 참석 확정 소식을 전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윤희에게>는 우연히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윤희’(김희애)가 잊고 지냈던 첫사랑의 비밀스러운 기억을 찾아 설원이 펼쳐진 여행지로 떠나는 감성 멜로.
<윤희에게>의 이번 무대인사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이후 첫 주말인 10월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약 15분간 진행되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영화의 스토리와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영화를 기다리는 수 많은 팬들과 뜨거운 만남을 예고한다.
폐막식에 앞서 관객들과 처음으로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윤희에게> 팀은 폐막식 행사에도 참석해 부산국제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며, 이에 관한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며, 김희애, 김소혜, 임대형 감독의 야외무대인사 참석을 확정 지은 감성 멜로 <윤희에게>는 11월 개봉.(사진: 리틀빅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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